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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비심리 3달째 악화되었지만 집값 상승 기대는 늘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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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CSI(소비자심리지수)가 석달째 하락하였습니다.

한국은행이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서 소비자심리지수는 05.9로 한 달 전보다 1.6포인트하락하였다고 합니다.

100보다 높으면 낙관적이고 100보다 낮으면 비관적인 것이죠.



하지만, 주택가격전망 CSI가 전월보다 9포인트 오른 105을 나타냈다.
9.13 부동산 종합대책이 나온 이후 가장 높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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